라섹수술 안약 카르복시메틸셀룰로오스 인공눈물 아이투오 사용후기
라섹수술을 한 지 3년이 지나가는 시점인데 안구건조증이 오는 경우가 많다고 들어서 라섹수술 안약 인공눈물을 미리 사재기로 쌓아 두었습니다. 시력조정술을 받으면 참고로 안약의 경우는 보험처리가 되지 않기 때문에 금액이 상당히 비쌉니다. 그래서 약국의 성지 종로 인근으로 가서 안약을 구매했죠. 라섹수술 안약 카르복시메틸셀루로오스 성분 사용후기와 아이투오 추천을 할만한지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카르복시메틸셀룰로오스 성분이란?
영어로는 Carboxymethyl cellulose, 줄여서 CMC라고 부르는 카르복시메틸셀룰로오스는 색깔이 없는 무색이며 무미한 결정질의 고체입니다. 물과 많은 유기 용매에 용해되는 성분인데 셀룰로오스는 식물의 세포 벽을 구성하는 주요 물질입니다. 세포로오스 분자의 수많은 포도당 단위가 결합하여 이루어져 있습니다.(인문계라 무슨말인지 솔직히 모르겠습니다ㅋㅋ)
카르복시메틸셀룰로오스는 그 물성인 점도 조절, 유화, 안정화, 수분 유지 등의 특성으로 인해 식품산업에서 주로 사용됩니다. 또한 제약과 화장품, 세제, 종이공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도 활용되고 있어요.
성분은 그렇다 치고 실제로 눈에 넣었을 때 이물감이 없는지, 그리고 꾸준히 사용한 결과가 어떤지가 중요하겠죠?
라섹수술 안약 아이투오 사용후기
안약 종류를 여러개 사용해봤는데 약간 묽다고 표현을 할 수 있는 점성이 있는 안약 종류가 있었고 아이투오처럼 물과 거의 비슷할 정도의 점성이 전혀 없는 안약이 있었습니다. 끈적함이 없는 아이투오가 부담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아이투오의 단점도 있습니다. 바로 뚜껑을 개봉한 이후에는 1회용으로 한 번 사용 후 오래 보관을 할 수 없다는 문제가 있어요. 한 번 사용하고 버리기에는 안약이 절반 정도 남아 있어서 뚜껑을 열어놓은 상태로 눕혀 놓았다가 몇 시간 이후 다시 사용, 2회를 사용하고 버렸습니다.
라섹수술 안약 아이투오 안약 넣는 방법
안약은 그냥 눈을 최대한 크게 뜨고 눈동자에 넣으면 되지 않냐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을건데요, 정석으로 넣는 방법은 눈 아래부분! 눈꺼풀 점막 안에 넣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아무 생각없이 자주 넣다보면 안약을 흘릴까봐 눈동자에 상당히 가깝게 대고 누르는 경우가 많은데 안약의 끝부분이 눈동자에 닿는 경우 매우 치명적인 시력 손상이 올수도 있습니다. 이런 부분은 조심하며 관리해주셔야 해요.
라섹수술 안약 아이투오는 처방전이 없이 일반 약국에서도 구입이 가능하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찾고있는 안약입니다. 출시된지 꽤 오랜 시간이 지났는데도 사랑받는 이유가 있습니다. 그러나 솔직히 말씀드리면 히알루론산나트륨 성분이 들어있는 안약이 수술 후 효과가 좋다는 말이 있고 저도 아이투오를 구매하기 전까지 히알루론산을 이용했습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수술을 하기 전 일반 안과에 가서 눈이 건조한 것 같다고 말해보거나 눈 검사를 하고 안약을 처방받는 것입니다. 히알루론산나트륨 안약을 처받받으면 보험처리도 가능하고 효과가 확실하기 때문에 수술을 앞둔 사람들이 사용하고 있는 방식입니다. 2주 처방으론 부족하다, 해외를 떠난다, 장기 여행을 간다는 등 거짓말로 오랜 기간 처방받는 방법도 있지만 양심상 그런 거짓말은 하지 않는 것이 좋겠습니다.
2023년부터 히알루론산 성분 안약은 급여재평가 대상에 올라 건강보험 적용 시장에서 퇴출될 수도 있다는 소문이 있었습니다. 안약은 아이투오 만으로도 충분하고 수술 이후 중요한 것은 본인의 몸 컨디션 관리와 자극적인 눈의 노출을 피하는 것이 1순위입니다. 만능 안약은 없기 때문에 가성비 좋은 안약을 꾸준히 사용하며 지속적인 관리를 하시면 광명을 찾을 수 있을거에요.
오메가3도 건조한 눈개선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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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성있는 글 …낙타님의 글은 신뢰 합니다. 제 노트북에 별도로 즐겨찾기 해 놓았어요…
헐 감사합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