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르 이지전기포트M1이라는 유선 전기포트가 있습니다. 가격은 5만 원 정도 하는데 유튜브에서 영상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휴대성으로 치면 여행자들에게 혁신적인 아이템이 아닐까 싶은데 왜 이제 알았는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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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방이나 캐리어에 쏙 들어갈 수 있도록 접힌다는게 이 전기포트의 최대 강점입니다. 외출이나 캠핑, 여행 시에도 캐리어에 담아갈 수 있다니.. 고데기나 전기포트를 캐리어에 가지고 가시는 분들이 많을텐데 부피를 절반 이하로 줄일 수 있다는 건 혁명입니다.
접히는 부분이 뜨거운 물에 계속 닿고 끓이면 문제가 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최적의 실리콘을 사용해서 100도씨 이상의 고온에서도 안전하다고 합니다. 세척 기능도 있어서 젖병이나 조리용품 세척도 함께 이용할 수 있습니다.
물이 가득 차 있다면 7분 정도 소요되고요, 100도씨 까지 물이 끓으면 자동으로 전원이 차단됩니다. 최대 8시간 보온 후 자동으로 전원이 차단되는 보온 기능도 갖췄습니다.
이건 안 살 이유가 없겠는데요? 조만간 해외여행을 앞두고 계신 분들에게도 필수 아이템 중 하나로 자신있게 이야기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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