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유빈 에너지젤 구매사이트 요헤미티 마라톤 운동용 추천 가격
신유빈 에너지젤이 순식간에 완판되어 품절 상태입니다. 브랜드는 요헤미티라는 에너지젤인데요, 저도 러닝을 하면서 10km이상 장거리 달리기 시에 배가 고프거나 체력이 떨어지는 경우를 자주 체감해서 최근에 마침 에너지젤을 구매하려고 몇 가지 브랜드를 봐둔 것이 있었습니다. 요헤미티 에너지젤과 다른 추천드릴만한 에너지젤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신유빈 요헤미티 에너지젤
탁구선수 신유빈이 쉬는 도중 먹은 에너지젤로 인기를 얻은 요헤미티 에너지젤은 캐나다산 A등급 메이플 수액을 사용하여 빠른 에너지 충전과 지속력을 제공합니다. 천연 당을 사용해서 꿀보다 조금 더 묽고 부드러운 목넘김을 특징으로 하는데요, 글루텐 프리와 무카페인, 국제 비건 인증을 획득한 제품입니다.
요헤미티 에너지젤 가격
요헤미티 에너지젤은 탄수화물을 빠르게 섭취할 수 있는 젤로 1팩은 10개씩 들어있으며 정가 29,900원, 회원가 21,000원입니다.
에너지젤을 러닝시 필수로 먹어야 하나?
에너지젤은 제가 생각하기로 10km 러닝까지는 필요 없고 20km가 넘는 경우 거의 필수로 먹어야 할 정도로 중요합니다. LSD훈련시에도 하나 가지고 있으면 든든합니다. 도중에 아무것도 먹지 않고 달리는 것과 에너지젤이나 다른 음식을 먹고 달리는 정도는 하늘과 땅입니다. 에너지가 고갈되어 계속 달리면 체력적으로도 문제가 될 수 있는데 근육의 손상에 빠른 회복을 하기에도 어렵습니다.
에너지젤 맛은?
에너지젤은 맛이 좋은 것이 있고 별로인 것도 있습니다. 대부분은 맛이 비슷비슷합니다. 그러나 포도당이나 당이 포함되어 있으므로 어느정도로 단 맛이 나는지, 조금 묽은 스타일인지 약간 씹어먹을 수 있는 젤 형태인지 차이가 있습니다. 그리고 에너지젤을 먹은 이후 입에 끈적함이 남아있는 것도 있고 끈적함이 없는 것도 있기 때문에 여러가지를 먹어보고 본인의 입맛에 맞는 것을 고르면 되겠습니다.
요헤미티 에너지젤은 에너지젤 중에서 가장 묽은 농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물과 비슷한 정도이고 별도로 씹지 않고 두 번 정도 쏙 마셔서 없앨 수 있습니다. 무난한 젤이며 가격은 개당 2,000원 정도로 상당히 저렴합니다.
모르텐 에너지젤이 개당 8천 원 정도 하니 요헤미티 에너지젤 4개를 구매할 수 있는 가격이죠.
아미노바이탈 에너지젤
약간 젤리같이 생겼고 식감에 호불호가 있습니다.
SIS 에너지젤
끈적함이 없고 당 성분류도 거의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당 대신 다른 걸로 채워져있어 먹고나서 입에 텁텁함이 남아있지 않습니다. 단점은 에너지젤을 뜯을 때 잘 안뜯깁니다.
모르텐 에너지젤
킵초케가 먹는 에너지젤로 유명합니다. 전세계적으로 인지도가 있는 가장 유명한 젤이기도 하고 맛 역시 상당히 좋습니다. 국내에서는 정식 유통으로 판매하지 않고 개당 7~8천 원이나 하기 때문에 상당히 부담스러운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모르텐 에너지젤을 먹은 사람들은 다들 극찬을 하고 있는데 씹어야 먹을 수 있을 정도로 단단한 젤리 형태로 되어있습니다. 맛도 괜찮고 에너지젤 중에서 가장 젤리처럼 꾸덕한 식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잔당감은 전혀 없고 이것 역시 물형태의 젤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호불호가 있을 수 있겠습니다.
지금은 요헤미티 에너지젤이 품절이므로 그다음 인기있는 에너지젤로 SIS를 추천드립니다. 쿠팡에서 30개 99,900원에 판매중이며 묽은 형태로 대부분의 러너들이 부담없이 먹을 수 있는 형태로 되어있습니다. 긴 장거리 러닝에 필수인만큼 하나씩은 챙겨드셨으면 좋겠어요~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함께 보면 도움되는 글 – 뉴발란스 MyNB포인트 연동 포인트 적립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