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팟맥스 구매해야 하는 이유
가끔 길을 걷거나 지하철에서 무선이어폰이 아닌 무선헤드셋을 착용하고 노래를 듣는 사람들을 볼 수 있습니다. 무선헤드셋의 경우 크게 2가지로 나뉘는 것 같은데요, 하나는 소니의 XM시리즈 헤드셋이고 또다른 하나가 에어팟맥스가 아닐까 할 정도로 대부분의 사람들이 둘 중 하나를 선택합니다.
오늘은 그중에서도 에어팟맥스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에어팟맥스 사양
- 오디오 기술 : Apple 제작 다이내믹 드라이버,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주변음 허용 모두, 적응형 EQ, 동적 머리 추적 기술로 구현되는 공간 음향
- 센서 : 광학 센서(각각의 이어컵에 탑재), 위치 센서(각각의 이어컵에 탑재), 케이스 감지 센서(각각의 이어컵에 탑재), 가속도계(각각의 이어컵에 탑재), 자이로스코프(왼쪽 이어컵에 탑재)
- 마이크 : 총 9개의 마이크. 8개의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용 마이크, 3개의 음성 인식용 마이크(2개는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겸용, 1개는 추가 마이크)
- 칩 : Apple H1 헤드폰 칩(각각의 이어컵에 탑재)
- 컨트롤 : Digital Crown, 돌려서 음량 제어, 한 번 누르면 음악 재생, 일시 정지 또는 전화 받기, 두 번 누르면 앞으로 건너뛰기, 길게 눌러서 Siri 호출, 소음 제어 버튼 – 누르면 ‘노이즈 캔슬링’과 ‘주변음 허용’모두 간 전환
- 크기 및 무게 : 가로 168.6mm 세로 83.4mm 높이 187.3mm / 무게 384.8g
- 배터리 : 에어팟맥스 –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또는 주변음 허용 모드를 켠 상태에서 한 번 충전으로 음악 감상 최대 20시간, 공간 음향을 켠 상태에서 한 번 충전으로 영화 감상 최대 20시간, 한 번 충전으로 최대 20시간 통화 가능, 5분 충전으로 약 1.5시간 음악 감상 가능
- 에어팟맥스 케이스 – 케이스에 보관하면 초절전 모드로 들어가 배터리 잔량 보존, Lightning 커넥터로 충전
에어팟맥스의 장점
디자인 : 에어팟맥스는 디자인을 먼저 이야기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과감하리만치 독창적인 구조! 오버이어 헤드폰의 개념을 완전히 재구상했습니다. 그 결과 이어 쿠션부터 캐노피에 이르기까지 에어팟맥스는 다양한 머리 모양에 맞는 최적의 어쿠스틱 차폐 공간을 생성하는 완벽한 핏으로 설계되어, 사운드 하나하나의 디테일에 온전히 몰입할 수 있게 해줍니다.
특수 제작된 메시 직물이 이어 쿠션을 감싸고 있어, 음악 청취시 부드러운 베개 같은 포근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음향학적 공법으로 설계된 메모리 폼 소재의 이어 쿠션이 몰입감 만점의 차폐 공간을 생성하고 이를 통해 놀라운 사운드를 경험하게 해줍니다.
에어팟맥스의 색상
총 5가지로 스페이스 그레이, 실버, 스카이 블루, 핑크, 그린이 있습니다.
에어팟맥스의 노이즈캔슬링
에어팟맥스는 하이파이 오디오의 업계 최고 수준의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기능으로 독보적인 청취 경험을 선사합니다. 맞춤형으로 제작된 드라이버의 각 요소가 연동하여 전체 음역대에 걸쳐 사운드 왜곡을 극하능로까지 줄여줍니다. 깊고 풍부한 저음부터 정확한 중음과 선명하고 깨끗한 고음까지, 음 하나하나를 새로운 차원의 깔끔한 음질로 감상할 수 있습니다.
컴퓨테이셔널 오디오. 퍼포먼스 담당 센터 : 각각의 이어컵에 탑재된 강력한 Apple 제작 H1 칩, 맞춤형 어쿠스틱 디자인 그리고 첨단 소프트웨어로 무장한 에어팟맥스는 컴퓨테이셔널 오디오 기술을 이용해 놀라운 청취경험을 선사합니다. 이 컴퓨테이셔널 오디오 기술은 각각의 칩에 탑재된 10개의 오디오 코어를 이용해 외부 소음을 차단하고, 이어 쿠션의 착용과 밀착 상태에 맞게 오디오를 제어하여 영화 감상 시 마치 영화 속 한가운데에 있는 것 같은 생생한 사운드를 구현합니다.
사람들의 에어팟 맥스 후기
뭐니뭐니 좋다고 애플에서 자랑해도 실제로 사용해본 사람들의 후기를 안들어볼 수 없죠. 실제로 사용했던 사람들의 후기를 계속 읽어봤습니다. 대부분 공통적으로 하는 말 중 하나는 착용감이 귀 전체를 감싸는 느낌인데 편하다는 말이 많았습니다. 단점으로는 아무리 재질이 좋은 직물 쿠션이라 하더라도 한여름에는 귀를 덮기 때문에 조금 부담스러울 수 있다는 말도 있었습니다.
색상은 조금 튀는 것을 선택해도 나쁘지 않지만 금방 질릴 수 있기 때문에 무난한 스페이스 그레이나 실버를 많이 선택하는 것 같고요, 노이즈캔슬링의 강점이 있기 때문에 음질 부분에서도 높은 점수를 주었습니다.
아직도 가격이 70만 원 대로 오랜 시간이 지나도 가격방어가 잘되는 편이고 금액이 저렴해질 때까지 기다리기 보다는 정말 필요하다 싶을때 구매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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