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권 훼손 입국금지 구금 사례 훼손기준 탈출방법
여권 훼손 입국금지 구금 사례를 발견해서 이건 정말 중요한 정보가 될 것 같아 가져와봤습니다. 먼저 구금을 당해서 몇 일 방안에서만 있다가 다시 귀국하신 분은 안타깝네요.. 주의 차원에서 꼭 이야기를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여권 훼손 입국금지 구금 사례
오키나와 여행을 앞두고 카페에 글들을 읽고 있는데 입국금지를 당한 분이 글을 올렸습니다. 시모시지마 섬 입국 실패로 숙소에 격리중이신데요, 여권이 살짝 찢어진 부분이 있었고 절대 입국할 수 없다고 안내를 받아 정체를 알 수 없는 숙소에 갇혀 있다 합니다.
당장 돌아가고 싶지만 비행기가 없고 다음날도 비행기 돌아가는 편이 없어서 2일을 숙소에만 머물다가 돌아가야 하는 상황입니다. 방 바깥으로는 아예 나가지도 못하고요, 그나마 진에어 직원이 이것저것 챙겨주면서 예약한것도 취소를 해줬다고 합니다. 주변 마트도 없고 배달도 불가, 아무것도 하지 못한다고 하니 상상만 해도 끔찍합니다.
묵는 동안 숙소비도 별도로 지불해야 하며 여행을 망칠 수 있기 때문에 여권의 모든 부분에서 조금이라도 훼손되었거나 찢어진 경우 재발급을 받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여권 훼손은 무조건 구금인가?
그렇지는 않습니다. 입국시 담당자가 누구인지에 따라서 복불복이 어느정도 있다고 하는데요, 운에 맡기는 것보다는 확실한 여권을 챙기는 것이 좋겠죠.
여권 훼손 기준
낙서나 메모, 기념스탬프 날인도 모두 불가합니다. 페이지가 일부라도 찢어지면 당연히 안되고요, 신원정보면의 훼손, 여권 표지 손상도 모두 훼손으로 포함됩니다.
가족끼리 해외여행을 앞두고 있었는데 어린 아기가 부모의 여권을 장난치면서 낙서를 하고 여행을 떠나지 못했다는 이야기도 들었습니다. 평소에는 여권에 대한 중요성을 잘 모르기 때문에 조금 훼손되어도 괜찮겠지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요. 장난으로 스탬프 도장을 찍는다거나 낙서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은데 절대 그렇게 장난치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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