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영 남자썬크림 고르는법과 썬크림 사용법
안녕하세요 썬크림을 고를 때 중점적으로 봐야하는 부분은 어떤 걸 고려해야 할지, 그리고 제대로 사용하기 위한 사용법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매일매일 아침에만 썬크림을 바르고 있는데 원래는 수시로 덧발라야 제대로 효과를 보는 걸 알고있는 사람들이 거의 없더라고요(알면서도 귀찮아서 잘 안바르는 중) 그리고 썬크림을 아예 바르지 않고 생활하면 나중에 나이가 들어서 피부에 확 노화가 찾아오기 때문에 외출을 하지 않더라도 꼭 썬크림을 바르는 것이 좋습니다.
자외선의 종류
지구에 직접 도달하는 자외선은 UVA와 UVB로 나뉩니다. 피부를 노화시키는 UVA는 아침부터 해가 지기 전까지 우리의 피부에 깊이 침투합니다. 뜨겁게 태우는 것은 아니지만 피부를 노화시키기 때문에 태닝선이라고도 부릅니다.
올리브영 남자썬크림 고르는 법
SPF지수가 높으면 좋은 것으로 알고 있는 분들도 많은데 SPF지수만 보고 선택을 하면 안됩니다. 마치 SPF50++을 보고 자외선을 완벽하게 차단할 수 있다는 강력함을 보여주기까지 합니다. 40이나 50이나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데에는 큰 차이가 없습니다. 결국 정해진 시간마다 덧발라야 하는 것은 똑같기 때문인데요, 피부의 트러블이 생길 수도 있으므로 본인의 피부에 맞는 썬크림을 고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썬크림 사용법
썬크림은 얼굴에 바르는 방법도 중요한데요, 스킨과 로션을 바른 후에 썬크림을 마지막에 발라줍니다. 얼굴에 먼저 고르게 펴 바른후에 꼼꼼하게 추가로 발라줍니다. 신경써야 할 부분은 특히 눈 밑 부분과 눈 주변인데요! 눈가에 주름과 기미를 만들고 눈꺼풀과 눈 아래 피부까지 처지게 만들기 때문에 눈 주변에도 자외선 차단제를 꼭 발라줍니다.
근데 땀이 나거나 손으로 눈을 비비게 되면 자외선 차단제가 눈으로 들어가 엄청 따가울 수 있어요. 이럴 때는 당황하지 말고 물로 씻거나 휴지로 가볍게 닦아줍니다. 손으로 계속 비비면 눈에 당연히 좋지 않겠죠.
썬크림도 중요하지만 결국은 100% 막아줄 수는 없습니다. 결국 직접적으로 막아줄 수 있는 긴팔 옷이나 토시, 선글라스를 착용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입니다. 이번 해외여행을 가서도 강력한 햇빛에 썬크림보다는 양우산을 택한 것이 신의 한 수 였습니다. 썬크림은 피부를 보호할 수 있는 보조제 역할을 할 뿐이기 때문에 오랜 시간 햇빛을 받는다면 결국은 탈 수 밖에 없습니다.
제가 지금까지 몇 년간 사용한 1순위 썬크림은 헤라 선 메이트 데일리 선블록 SPF35 PA+++입니다.
주황색으로 되어 있는 이 썬크림은 냄새도 자극적이지 않고 피부 트러블이 없이 저에게 딱 알맞는 썬크림이었어요. 다른 썬크림은 시간이 좀 지나면 피부가 번들번들해지거나 트러블이 꼭 생겼는데 이 썬크림 만큼은 배신하지 않았습니다.
금액은 2만 원 정도로 비싼 편이었지만 제값을 하는 썬크림이기 때문에 강력하게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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