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아정 꿀조합 추천 벌집꿀 토핑 메뉴 레시피 창업비용
요아정 꿀조합 추천시간입니다. 요즘 마라탕과 탕후루에 이어서 크루키, 요아정이 뜨고 있습니다. 저도 요아정 요아정 이야기만 들었지 뭐하는 곳인지 전혀 몰랐는데 이미 엄청나게 핫한 프랜차이즈로 서울에만 몇 개 지점이 벌써 생겼더라고요. 요아정의 꿀조합 메뉴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미리 방문하기 전에 저도 공부할 겸 20명 이상의 블로그를 뒤져봤습니다. 최고의 조합은 어떤 메뉴인지 보러가시죠.
요아정이란?
요아정은 ‘요거트 아이스크림의 정석’의 줄임말입니다. 건강한 디저트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요거트 아이스크림 프랜차이즈로 건강하고 신선한 요거트 아이스크림을 주력으로 내세워 배달 요거트 업계와 오프라인 요거트 시장에서 점유율을 급격하게 높여가고 있습니다.
요아정의 강점
- 건강한 디저트 : 요아정은 건강한 디저트를 제공하는 것을 브랜드의 주요 컨셉으로 삼고 있습니다. 요거트 아이스크림에 다양한 토핑을 추가할 수 있어 개인의 취향에 맞게끔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것도 장점입니다.
- 요아정의 인기 요인 : 연예인과 인플루언서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며 특히 MZ세대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역시 새로운 디저트가 생기면 인스타그램이나 틱톡 등 SNS를 통해서 먼저 입소문을 타는 것이 요즘 유행이죠.
요아정 프랜차이즈 창업비용
요아정을 창업하기 위해서는 총 1억 6천 5백 만원이 들어갑니다(2022년 기준)
가맹금 | 550만원 |
교육비 | 330만원 |
보증금 | 200만원 |
인테리어 비용 | 1650만원 |
총 비용 | 2730만원 |
매출의 경우 상당히 높은 편인데 일부 인기 매장의 경우 하루 매출이 500만 원 이상에 달하기도 하는데요, 얼마 전 유튜브 채널 ‘워크맨’에서 서대문구에 있는 요아정 이대점에서 엔믹스 해원이 일일 아르바이트를 하는 모습이 나왔었습니다.
당시 인터뷰에서 평균 하루 매출이 500만 원 이상 나오는 것 같다고 밝혔는데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어마어마한 금액입니다.
실제로 주식회사 트릴리언즈가 운영하는 요아정은 매장을 운영한 햇수가 3년차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최근 250점을 돌파했으며 업종별로 보면 베스킨라빈스와 설빙 다음으로 아이스크림 사업자 3위를 달성했다 합니다.
요아정 메뉴 가격
요아정의 요거트 아이스크림은 기본 플레인 맛 외에도 여러가지 토핑을 조합할 수 있는데요, 그래놀라와 벌집 꿀, 초코링 등 다양한 토핑을 선택할 수 있고 가격은 토핑에 따라 다르지만 1만 원이 기본으로 넘어가고 비쌀 경우 2만 원을 넘기기도 합니다.
요아정 꿀조합 메뉴
몇 가지 추천 조합 소개해 드립니다.
- 요거트 아이스크림의 정석 시그니처 세트 M + 초코쉘 추가 ( 12,500 + 2,000 = 14,500)
- 요거트 아이스크림 + 치즈큐브, 설향딸기, 초코쉘, 그래놀라, 꿀
- 요거트 아이스크림 + 벌집꿀 + 바나나 + 초코시럽 + 후르츠링 + 콘프레이크(유튜버 입짧은 햇님 추천 픽)
- 요거트 아이스크림 + 벌집꿀 + 자몽 + 그래놀라
- 요거트 아이스크림 + 초코쉘 + 초코룹스 + 초코그래놀라 + 오레오오즈 + 치즈큐브
초코덕후는 5번 추천드리고요, 기본은 요거트 아이스크림이 들어가고 나머지 토핑은 본인이 원하는 재료로 선택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초코 대신 체리쉘을 선택해도 좋고 과일 종류가 12개로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요아정 과일
골드망고, 애플망고, 애플청포도, 복숭아, 그린키위, 말린샤인머스캣, 자몽, 오렌지, 블루베리, 바나나, 골드키위, 파인애플
용량은 1인분 150g 기준으로 한손에 딱 들어오는 크기입니다. 과일과 견과류가 함께 들어가기 때문에 건강을 위해서 식단을 구성해도 좋고 칼로리도 낮은 편이라고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한편으로는 요아정을 좋지 못한 시선으로 바라보는 기사들도 나오고 있습니다. 탕후루처럼 반짝 인기로 끝나지 않을까 우려하고 있는데요, 우리나라에서는 방송을 타면 우후죽순 가맹점을 늘려서 한꺼번에 인기가 시드는 경우를 많이 봤습니다.
지금이야 맛있다, 요거트라서 건강하다는 인식이 있지만 매번 부담없이 먹을 수 있는 가격이 아니라는 점, 최근 인플루언서들의 마케팅 효과로 인해 과장된 부분도 어느정도 있는 것 같고요, 매일 500만 원이 벌리는 것이 모든 지점에서 그런다면 좋겠지만 어떤 프랜차이즈나 지점마다 매출의 차이가 천차만별입니다.
꾸준하게 오래 가는 브랜드를 만들기 위해서 본사에서 어떤 행보를 이어갈지 계속 지켜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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