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콜라의 부작용 위험성 탄산음료를 마시면 안되는 이유
제로콜라가 출시된 이후 사이다를 포함해서 대부분의 탄산음료가 제로를 출시하고 있습니다. 지인의 경우 박스 단위로 콜라를 사놓은 후 하루에 1~2개를 항상 마시고 있는데요, 심지어 점심 시간에 회사에서 느끼한 음식을 먹은 경우에도 입가심을 한다며 편의점에서 콜라를 사먹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제로콜라의 부작용과 위험성, 그리고 탄산음료를 절대 마시면 안되는 이유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제로콜라의 부작용
제로콜라에 들어가는 인공감미료의 대표적인 물질로는 아스파탐과 수크랄로스, 에리트리톨이라는 3가지가 있습니다. 제료 음료에는 설탕 대신 이 3가지 중 하나의 인공감미료가 꼭 들어간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먼저 아스파탐의 경우 출시하기 전부터 상당히 논란이 되어 과학적으로도 유해한 물질일 수 있다고 판단하여 제조사에서 가급적 넣지 않고 있는 추세입니다.
식약처에서는 일일섭취허용량(ADI)를 제시했는데 제로콜라 250ml 기준으로 55캔은 마셔야 인체에 위험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그렇게 본다면 하루에 한 캔 정도는 매우 미미한 양이라 걱정하지 않을수도 있겠네요.
제로콜라의 경우 ‘아세설팜칼륨’과 ‘수크랄로스’가 들어갑니다. 그리고 스프라이트에는 에리트리톨이라는 인공감미료가 들어가는데요, 유명 국제학술지 ‘네이처 메디신’에서는 에리트리톨이 혈전 유발 위험성을 야기시키는 것으로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혈중 에리트리톨 수치가 상위 25%에 해당하면 하위 25%와 비교했을 때 심장마비나 뇌졸중 위험이 2배 높았다고 보고했습니다. 이는 당뇨병의 심장병, 혈관질환 유발 위험 요인과 거의 비슷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제로콜라의 부작용 당뇨
제로콜라의 부작용 중 당뇨가 발생한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인공 감미료를 장기간 섭취할 시 인슐린이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고 인슐린 저항성이 높아져 당뇨 발생 위험이 높아진다는 논리가 일부 있는데 이미 당뇨가 발생한 환자들의 경우 당연히 마시지 않는 것이 좋겠고 사실 제로콜라 뿐만 아니라 탕후루와 마라탕 등의 식습관으로 20~30대의 당뇨병 발생환자가 엄청나게 급증했다는 사실이 최근에 기사로도 나왔어요.
세계적으로도 아직 명확한 인공감미료에 대한 연구결과가 나오지 않았지만 확실한 것은 일단 인공감미료가 들어간 탄산음료가 맛있기는 합니다. 정말 달아요.
중독성이 있다는 건데 이 단맛에 한 번 빠지면 빠져나오기가 힘듭니다. 물이 제일 좋죠. 탄산음료 다음으로 나쁜 것은 과일주스입니다. 과일주스 역시 설탕 덩어리라서 몸에 좋다고 계속 마셔대면 금방 몸이 탈날 수 있습니다.
제로콜라 결론
결국 제로콜라든 탄산음료든 상관없이 물을 제외한 대부분의 탄산음료와 과일주스는 몸에 이롭지 않습니다. 이것이 명확한 결론이며 기업의 입장에서는 당연히 끊임없는 광고와 인체에 무해하다는 것을 증명해야 살아남을 수 있기 때문에 사람들을 속이는 것과 마찬가지죠 마치 예전의 담배광고 처럼요.
저는 피자에도 콜라를 마시지 않고 정말 어쩔 수 없는 회식장소에서 고기를 먹을 때 한 두 모금 정도 마시는 정도입니다. 건강한 이 관리를 위해서도 탄산은 가급적 드시지 마시고 물을 자주 드시는 것이 장수하는 방법입니다.
쿠팡파트너스에 제로콜라 달고 싶은데 그건 좀 웃겨서 그나마 안전한 무라벨 생수를 넣겠습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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