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신용품 추천 실제로 가지고 다닐만한 아이템 TOP3
요즘 흉흉한 사건이 많이 일어나고 있는 가운데 호신용품을 찾는 사람들이 부쩍 많아졌습니다. 실제로 가지고 다닐 수 있을 정도의 휴대성과 확실하게 상대방을 제압할 수 있는 호신용품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수많은 커뮤니티 사이트를 찾아본 결과 엄선하여 TOP3를 선정해 보았습니다.
전기충격기
호신용 전기충격기가 남녀 상관없이 가지고 다닐 수 있고 상대방을 제압하기에 가장 효율적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쿠팡에서 실제로 전기충격기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고 여러 전기충격기 중에서도 전압이 높은지, 확실하게 효과가 있는지 꼼꼼히 따져보고 구매하는 것이 좋습니다. 현재 1위에 오른 블랙코브라 호신용 슬림형 전기충격기 S-912는 가격 13만 원 대,사이즈 가로 17cm 세로 2.6cm 무게 71g으로 상당히 가벼운 편이며 DC7.4V, 320mA 전용배터리를 사용합니다. 법원판결을 근거로 제작하였고 총포화약안전기술협회, 경찰청에서 법원 판결을 근거로 총포법에 해당 없음을 확인 받았으므로 법적으로 문제가 없습니다.
1cm 두께까지 뚫고 전류가 흐르기 때문에 대부분의 옷 위로도 공격이 가능하고 겨울철 옷의 경우에는 두꺼워서 효과가 없을 수도 있습니다(테이저건도 두꺼운 점퍼를 입은 경우 통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실제 후기를 살펴보니 대부분 여성이 가지고 있다보니 사용하거나 효과가 있는 후기는 없었지만 스파크가 일어나는 소리가 상당히 크고 위협적이기 때문에 어느정도 잘만 사용하면 효과가 충분히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페퍼 스프레이
가스총을 TOP2로 선정하고 싶었지만 총을 겨누고 조준을 해야하는 어려움, 외관상으로 가지고 다니기에 다소 불편하고 휴대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스프레이를 2위로 선정했습니다. “에이, 스프레이면 상대방이 더 열받아서 화내는거 아냐?”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눈에 제대로 분사를 한다면 치명적인 공격을 가할 수 있어요. 상위 랭크를 차지하고 있는 스프레이로는 세이버 mk3 후추 스프레이가 있습니다. 실제 후기를 살펴보면 국내법상 압축가스를 이용한 스프레이는 허가없이 사용이 불가한 관계로 압축가스를 사용하지 않고 물총처럼 쭉~ 나가는 형태를 취하고 있다 합니다. 실제 테스트 시 근처에서 냄새를 맡기만해도 상당히 코가 따끔거리고 기침이 나는 수준이라고 하는데요, 위험한 상황이 발생하면 제대로 얼굴에 여러방 빠르게 분사한다면 시야를 방해해서 도망갈 수 있는 수준은 되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도망
최고의 호신용품 TOP3는 도망입니다.. 삼단봉? 꺼내서 휘두르기전에 당합니다. 무슨 찌르기용 핀, 모형 테이저건, 반지칼 등 이상한 호신용품 전부 소용없습니다. 눈치껏 멀리서부터 거동수상자가 발견되면 도망가는게 상책입니다. 근육 아무리 키워도 소용없습니다 차라리 빠른 달리기를 할 수 있는게 백 배 낫습니다. 방검복? 장난치지 마라고 하십쇼 하루종일 더운데 무슨 방검복을 입을 수 있나요.
가장 어이없는 물건은 무슨 호루라기 이딴 아이템들입니다. 전부 쓸모없고 중요한 것은 그 자리를 회피하고 상황을 지켜보는 것이 급선무입니다. 지하철 내부에서도 요즘 타고나서 조금이라도 이상한 사람이 보이면 다른 칸으로 옮겨타고 있고요, 길을 걷다가도 눈빛이 이상하거나 걸음거리가 이상한 사람을 보면 멀리 떨어져서 지나갑니다. 언제 어떤일이 발생할지 모르기 때문에 꾸준한 운동과 날렵한 신경센스를 기르는 것이 쓸모없는 아이템보다 백 배 나으니 너무 걱정마시고 일상생활을 하시되, 적당한 긴장감을 가지고 다니는 것이 최선의 방호가 아닐까요. 요즘 미친 인간들이 너무 많아서 참 무서운 세상입니다. 특히 여성분들께서는 호신용품 하나 정도는 휴대하고 다니면 조금 든든하지 않을까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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