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설연휴 통행료 면제 온누리상품권 KTX SRT할인 여행경비 지원정보
2025 설연휴가 다가왔습니다. 설 연휴에 임시공휴일까지 지정되어 많은 직장인들이 쉴 수 있는 기간이 늘어나 좋아하고 있는데요, 설 연휴 기간동안 어떤 점들이 추가로 변경되는지 이것저것 알아보겠습니다.
1. 설 연휴의 확대
정부는 지난 8일 설연휴 전날인 27일을 임시 공휴일로 지정함에 따라 올해 설연휴가 6일로 늘어났습니다. 이에 따라 1월 25일과 26일 주말에 이어 28일부터 30일까지 설 연휴가 계속됩니다. 또한, 직장인들은 31일 금요일에 연차를 사용하면 2월 1일과 2일 주말까지 포함하여 총 9일 동안 연휴를 즐길 수 있습니다.
2. 정부의 내수 경기 진작
정부는 설연휴 기간 동안 내수 경기 활성화와 관광 활성화를 꾀하기 위해 다양한 방안을 마련했습니다. 이에 따른 조치로, 여러 소비 촉진 정책이 추진될 예정입니다.
3. 성수품 공급 확대
설 명절을 앞두고 물가 불안을 줄이기 위해 1월 7일부터 27일까지 성수품인 배추, 무, 사과, 배 등의 공급 물량이 평소 대비 1.5배 확대됩니다. 이는 국민들의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덜기 위한 조치입니다.
4. 온누리 상품권 발행
온누리상품권 어플 다운로드(안드로이드) 온누리 상품권 어플 다운로드(IOS)물가 부담을 줄이기 위해 정부는 5조 5천억 원 규모의 온누리 상품권을 발행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또한, 1월 10일부터 한 달 동안 디지털 온누리 상품권의 할인률을 기존 10%에서 15%로 상향하고, 디지털 결제액의 15%를 상품권으로 환급하는 방안도 마련되었습니다. 예를 들어, 13만 원 상당의 물품을 구매할 경우 4만 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5. 교통비 지원과 할인 혜택
설 연휴 동안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정부는 도로, 철도, 항공, 선박 등 이용료와 주차비 면제를 제공합니다. 1월 27일부터 30일까지 나흘간 고속도로 통행료가 면제되고, KTX와 SRT의 경우 역귀성 30%에서 40% 할인 행사가 진행됩니다. 또한, 인구 감소 지역의 철도 여행 상품은 별반 값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다자녀 및 장애인 가구에게는 국내선 공항 주차장 이용료가 전액 감면됩니다. 중소기업 근로자 15만 명에게는 총 40만 원의 국내 여행 경비가 지원됩니다.
6. 추석 연휴의 주목
올해 추석 연휴도 상당히 주목받고 있습니다. 7월 6일이 추석인데, 추석 연휴인 5일이 일요일과 겹치면서 8일이 대체 휴일로 지정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3일 개천절을 시작으로 9일 한글날 휴일까지 7일을 쉴 수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으로 인해 하와이, 괌 등 주요 해외 여행지 항공권이 일찍부터 매진되는 현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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